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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블로거의 "아이폰 6플러스" 후기 [1]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함일사_폐기물 2014. 11. 13. 10:45
아이폰 6플러스의 정식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 6가 발표된 다음날 계획했던 대로 아이폰을 엘지 유플러스에서 가입을 했습니다.
아이폰 6플러스를 쓴지는 2주가 다되었습니다. 현재는 아이폰 6 플러스의 커진 화면에는 완벽하게(?) 적응된 상태입니다.
이번 11월은 개인적으로 컴퓨팅이나 스마트 기기의 사용패턴이 크게 바뀐 달입니다. 맥북 프로 레티나의 사용이 "4K 모니터+ 하스웰 데스크톱" 밀리기 시작했으며 윈도 10의 프리뷰가 원격 접속이 되고 있는 상황에도 데스크톱의 사용빈도가 60% 이상으로 바뀌었습니다.
역시 고선명도 설정의 UHD 모니터가 컴퓨팅을 습관을 바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계획하던 아이 맥의 구매도 현재는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 6플러스 바뀐 라이프 스타일
커진 화면 커진 활용도
아이폰 6플러스를 쓰면서 가장 달라진 생활은 일단 아이패드의 사용도가 매우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아이폰 5S는 폰의 기능 이외에 멀티미디어로는 그다지 많은 활용이 없었습니다. 아이폰은 외부에서 업무 보조 도구이며 거의 음악을 듣는 일과 간단한 검색 정도의 일을 아이폰에서 하고 대부분은 아이패드에서 아이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했습니다.
가로모드에서는 네이버도 확장 화면으로 변합니다.
역시 글의 포스팅의 비중을 보면 아이패드에어나 아이패드 미니관련 포스팅이 아이폰 관련 포스팅보다 더 많은 이유였습니다.
아이폰 6플러스가 제 현재 라이프 스타일에서 아이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이패드 미니2+아이폰 5S를 합친 정도의 활용도입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몇 일 전부터 집에 책상에 있고, 아이패드 에어도 사용 빈도가 매우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이폰 6 플러스에는 결국 아이패드에만 설치하던 생산성 앱들을 아이폰에도 설치를 했습니다. 워드와 파워포인트입니다. 아이폰 5S때는 그냥 Office 모발일 정도만 설치를 했었는데 사용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스마트기기의 활용에서는 아이폰 6 플러스의 사용이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모바일모드라고 해도 커진 화면과 표준 모드에서의 대형 화면에 대한 대응 등을 생각하면 굳이 아이패드를 별도로 들고 다닐 이유가 적어진 것 같습니다.
원노트와 연계되는 편리한 블로깅
블로그에 아이폰을 활용하는 것도 이전에 아이포토를 이용한 방식에서 현재는 이미지를 바로 원노트로 보내면서 포스팅이 가능해 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윈도 10 쓰면서 아이폰의 이미지와 연동 때문에 쓰고 있는 기능입니다.
일단 원노트와 아이폰 6 플러스와의 연결은 "원노트 강좌"에서 한번 다루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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