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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질좋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Hi-Fi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데논 AH-C830NCW 사용해 보니
    리뷰/IT 리뷰 2023. 6. 5. 15:23

    안녕하세요. IT 테크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마케팅 관련 업무를 하다 보니 집중을 위해서 업무시간에도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집중을 화이트 노이즈보다는 음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무실이라는 특성 때문에 스피커보다는 이어폰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데논 제품 TV 사운드바를 써봤는데 정말 멋진 음질의 제품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데논의 새로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Hi-Fi 블루투스 이어폰의 리뷰입니다.

    데논 110년 역사의 오디오 명품 브랜드로 최고의 기술력으로 하이엔드 오디오 업계를 리드하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논은 오디오 포트폴리오 기업인 사운드 유나이티드가 보유한 110년 전통의 자사 브랜드입니다. 현재 홈시어터, 오디오, 무선 음향 및 소프트웨어 제조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20만 원 대 초반의 제품이라서 언박싱도 해보았습니다. 기분이 매우 좋네요.. 포장이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내에게 박스를 모은다는 핀잔을 듣는데 이유는 박스에 보증서를 붙여서 함께 보관하기 때문입니다. 이어폰 등은 제품에 보증서를 붙일 수 없기 때문에 박스 붙여 놓으면 A/S를 받을 때 매우 유리하게 작용됩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이어셋 충전기 그리고 추가 이어피스가 있습니다. 이어셋에는 과충전 방지 및 방전 방지용으로 전열 테이프가 붙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HI-Fi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는 순수한 음원 자체를 추구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소리의 왜곡, 착색, 손실 등을 최대한 줄이는 것입니다. 최근 A사의 이어폰의 경우 공간 음향을 과장하게 해석해서 기존 제품 보다 훨씬 뛰어나 보이는 음질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오랜 시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Hi-Fi(하이파이)란

    High Fidelity의 약자로 본래 음향 용어로 인간의 가청영역대인

    20 Hz – 20 kHz를 원음에 충실하게 왜곡 없이 재생하는 음향 기기에 붙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A사의 공간 음향은 음향효과를 정말 잘 사용했다고 평가를 하고 싶지만, 하루 20시간을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끼고 생활하는 입장에선 너무 과한 효과는 처음 한두 시간 이외에는 조금씩 음약을 듣는데 조금씩 스트레스가 생기곤 합니다.

    오늘 리뷰하는 데논의 사운드 마스터의 오랜 성과로 만들어낸 11x10mm의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장착되어 역동적이고 선명한 Hi-Fi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별도의 음향효과가 없는 선명한 음질이 장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처음 들을 때는 약간 밋밋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듣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과장되지 않는 선명 음질 때문에 장시간 음악을 들을 때 나오는 스트레스가 별로 없습니다.

    잘 짜인 음향효과를 내는 디바이스는 고음의 열창을 들으면 기분이 좋지만, 계속되는 열창 곡으로만 리스트업된 노래만 들으면 생기는 느끼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Hi-Fi 제품은 다양한 음악을 돌려가면서 계속해서 듣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능면에서는 편하게 원터치 버튼으로 컨트롤은 메뉴얼을 보지 않고도 충분히 쓸 수 있게 직관접입니다. 터치센서로 간편하게 음악재생, 통화, 어시스턴트 기능 등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아이폰을 쓰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폰을 쓰신다면 google Fast Pair 시비스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리모트 워크 기능으로 음악 재생 중에도 터치로 빠르게 통화전환이 가능합니다.

    노이즈 캔슬링의 컨트롤은 왼쪽 이어셋에 터치를 이용하면 액티브노이즈 캔슬링 횔성화와 끄기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능동형 노이즈 캔슬링으로는 상당히 뛰어나 기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Battery 사용시간은 타입 충전으로 최대 19시간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C타입 충전으로 2시간 완충되며 이어폰 사용시 최대 4.8시간이 사용 가능하며 노이즈 캔슬링을 비활성화하는 경우 6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본체 케이스 충전시 최대 19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 사용시간은 노이즈 캔슬링 활성화 시를 기준으로 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정도입니다. 사무실이나 집에 무선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이파이 음질로 차분하게 음악 듣기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Hi-Fi 블루투스 이어폰 AH-C830NCW를 추천할만합니다. 음악을 일반 소비자 급으로 듣기에는 상당히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과하지 않는 적당한 음질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10*11mm의 드라이버는 이어폰에서는 조금 큰 구경이기 때문에 좋은 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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