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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치 시장 접근은 만만치 않을 것이다.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 2013. 4. 6. 11:35
일단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라는 것을 밝혀 둡니다. 스마트 워치의 시장성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IT관련 평론가가 아니기 때문에 평론과 시장성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을 조금 피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장비를 써본 경험에 따르면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그 동안 장비 자랑 질을 많이 보셨으니 자랑 질로 보지 마시고 일단 스마트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조금 부연해드리기 위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주위에 있는 장비들을 모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루투스가 가능한 장비가 10개 이상입니다. 이론상 이 모든 것을 스마트 워치가 컨트롤하는 것입니다.
뒤에 있는 두 대의 PC도 스마트 워치로 컨트롤을 해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책상에 나열한 것 이외에도 대부분의 장비를 직접 구입을 해서 쓰고 리뷰 용이 아니라 실제로 모바일 오피스를 이용한 스마트워크를 하면서 '스마트 위치'를 바라보는 것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을 두는 블로거 분들이 최근 많이 다루는 주제가 스마트 워치입니다. 마케터의 경우 상품에 대하여 '디스'를 하는 것은 거의 없으며, 개인적으로 생활에서 네거티브가 없는 사람이지만 조금은 많이 다른 시각이 다른 것은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 워치 시장 접근은 만만치 않을 것이다.
아이폰을 쓰기 전에 햅틱을 썼었습니다. 그 당시는 삼성 빠라는 소리를 확실히 들을 정도로 삼성의 마니아였습니다.
내가 햅틱으로 했던 일을 보면 대부분 현재 스마트폰으로 하던 일 들입니다. 물론 메일 등의 업무는 하지 못하였고 지금보다 조금 많이 번거로운 작업을 해야 했지만 상당히 많은 일을 삼성의 "햅틱"으로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이폰으로 남들 보다 약간 잘 쓸 수 있던 것도 결국 삼성의 햅틱의 대부분의 기능을 썼기 때문일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 웨어블 PC의 전 단계인 스마트 워치가 화두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스마트 워치는 그다지 성공할 것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딱히 필요성을 못 느끼게 하는 디자인과 기능
개인적으로 다양한 IT 기기를 구입할 여력이 없을 때는 상당한 기기에 대한 욕구가 있었습니다. 막상 여력이 생겨서 구입을 고려하는 경우 별로 필요가 없어진 기기 들이 있습니다.
일단 안경형 모니터의 경우, 다양한 모니터들이 나와고 무게도 가벼워 졌지만 막상 구입을 하려고 보니 상당히 불편할 정도로 사이즈도 크고 해상도도 상당히 구려서 구매 자체를 다음 다음 세대에 Full HD 상품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스마트워치입니다. 도대체 왜 이슈가 되는지에 대하여 이해가 가지 않는 제품입니다.
현재 아이엠와치 정도의 수준이라면 사실 있으나 마나한 장비입니다. 스파이 영화에 나오는 스마트 워치는 스마트폰이 없던 시대에 구상된 스마트 기기입니다.
스마트 워치 디스!!
- 적은 모니터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쓰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계 사이즈의 모니터에 나오는 정보량을 제대로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전 거기에 노안이 오기 시작해서 더 안보입니다.
* 모니터가 현재보다는 커져야 됩니다.
- 시계는 활동의 제한입니다.
시간이라는 정보를 얻기 위하여 상당한 희생을 치르는 정보 획득 도구입니다. 더 많은 정보를 얻는 다고 해도 손의 활동을 막는 시계는 역시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시계를 차고 다니지만 맥북을 쓸때나 아이패드를 쓸때 옆에 벋어서 내려 놓습니다.
* 착용 감이 매우 좋아야 할 것입다.
- 다 무시하고 드랜트를 따라가는 패션 아이템으로의 스마트 워치
개인적으로 스마트 워치를 쓰느니 까르띠에를 차고 싶습니다. 물로 가격대가 허락한다면 말이지요.
패션을 위하여 착용한다고 하여도 아이팟 정도의 대용이지 헨드폰의 대용은 아닙니다.
* 적어도 패션은 기본
- 블루투스 성능 믿을 만 한가?
사실 블루투스의 정보 전달 능력 정말 구립니다. 제가 갤럭시 탭을 안쓰는 이유가 블루투스로 도저희 음악이 끊겨서 음악을 들을 수 없어서 바꾼 것입니다. 블루투스기를 헤드셋 말고 써보신 분은 매우 적을 것입니다.
고성능 블루투스 이어폰도 지향성이 맞지 않으면 엄청나게 스트레스가 생길 정도로 정보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합니다.
* Wi-Fi나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하여 컨트롤하는 서브 컨트롤도 필요합니다.
- 별로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스마트 워치와 비슷한 유형의 몇몇 제품들이 나왔을 때 별로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계를 차는 사람 중에 한 명, 요즘 주위에 거의 없을 것입니다.
* 써야 하는 이유를 제시해야 한다.
- 스마트기기의 허브로 쓰기에는 부족한 인터페이스
스마트 워치의 경우 대부분 스마트기기간의 연결을 컨트롤하는 허브 장비로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 폰과 PC의 연결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연결 등을 중계하는 장치로 쓰일 가능 성이 있지만 크게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 스마트폰의 TV 리모콘 앱 깔아놓고 써보신분 있으신지요? 써보셔도 메인인 리모콘으로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 워치는 아이팟 나노 사이즈의 MP3 플레이어를 조금 더 편하게 쓰기 위해 글립 줄 대신 시계줄을 넣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에서 찍은 것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뒤에 있는 컴퓨터는 너무 느려서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만간 입는 스마트기기는 생활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시도로 점점 편리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구글 글라스의 경우는 조금 다른 면에서 국내에 들어오면 바로 한번 써 보고 싶습니다. 일단 초기 형의 입는 PC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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