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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매한 구매한 애플 에어태그(AirTag) 및 네이티브 유니온 에어태그케이스 CURVE AIRTAG LOOP 후기IT 이야기/IT 단신 2022. 10. 4. 21:47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입니다.
직접 구매한 에어태그가 도착했습니다. 복잡한 것이 없기 때문에 바로 설정하고 리뷰도 바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애플 제품을 정말 많이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M1 맥북에어, 에어팟 맥스,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에어태그 등을 구매했습니다.
에어태그는 애플 최신의 초광대역 통신(UWB) 방식이 적용된 제품으로 개인적으로 잘 잃어버린 스타일은 아니지만, 가방 등에 부착을 하려고 일단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사이즈 자체가 작은 제품이라서 그냥 가방에 넣어서 다니면 될 것 같습니다. 에어태그에는 내장 스피커도 달려 있어서 소리를 울려서 잘 안 보이는 곳에 있는 물건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에어태그 란
지갑과 같은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혹시 기억나지 않더라도, AirTag를 달아두었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나의 찾기 앱에 새롭게 마련된 ‘물품’ 탭에서 AirTag에 내장된 스피커가 울리게 하거나 아니면 그냥 “Siri야, 내 지갑 찾아줘.”라고 말해보세요. 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소파 밑, 옆방처럼 가까운 곳에 있는 물건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죠.
출처 : 애플 공식 홈페이지
에어태그 사용방법
연결은 정말 빠르게 잘됩니다. 바로 옆에 두면 에어팟 연결처럼 바로 연결 창이 생기게 됩니다.
아이폰의 옆에 에어태그(AirTag)를 가까이하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다음은 에어태그의 이름을 정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백팩이라고 하지 않고 분류에 있는 배낭으로 했는데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의 찾기의 초기에 쓰던 아이폰 5S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지인의 딸이 MP3 플레이어로 쓰고 있습니다.
저는 백팩에 우선 넣어 놓았는데, 자동차 열쇠 같은 것에 달아 놓으면 분실 걱정도 없거니와 혹시 잃어버리더라도 어디에 있는지 찾기가 쉬우니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방에 넣어 놓고 있습니다. 백팩으로 이름을 정해놓았는데, “Siri야, 내 백팩 찾아줘.” “Siri야, 백팩 찾아줘.” 등으로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눌러서 오른쪽으로 돌리면 열리고 닫을 때는 반대로 닫으면 됩니다.
에어태그(AirTag)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애플 모바일 기기와 연동이 되어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전파를 주고받기 때문에 배터리가 필요한데, CR2032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에어 태그에 내장되어 있는 배터리는 한 번에 약 1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초기형의 초광대역 통신(UWB) 방식이 적용된 제품을 썼었는데, 그다지 별로였었는데, 이제는 거의 완벽하게 지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치에 대한 소리 지원 등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CURVE AIRTAG LOOP 소개
애어태그 역시 애플의 제품이기 때문 깔끔하게 쓰기 위해 케이스가 필요합니다. 고리형 에어태그 케이스입니다.
실리콘 제질로 에어태그를 가방이나 열쇠고리에 걸고 다니지 편하게 하는 제품입니다. 루프형식으로 걸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평상시에는 사무실이나 집에서 잘 안보이는 차 키에 걸어놓고 가방을 매고 돌아다닐 때는 가방에 안쪽에 걸어놓습니다. 전에 책상 아래로 차 키가 떨어진 적이 있었는데, 에어태그로 위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방향과 거리를 알려주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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