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무한 잉크젯 캐논 GX5090 사무용 프린터로 사용해보니

 

 

이번에 협력업체에서 거래처를 소개를 해주어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PT를 준비하기 위해서 제안서를 출력했습니다. 예전에는 마케팅을 위한 제안서를 출력하려면 엄청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이번에는 신제품 캐논 잉크젯 GX5090로 빠르게 출력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PT를 한 번 하려면 출력이 가장 문제였습니다. 흑백으로 한 장을 출력하는데 40~50초 정도 걸리고 풀 컬러로 진행하는 경우 1~2분은 그냥 잡아먹는 것이 제안서의 출력이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중간중간 잉크를 보충해야 했기 때문에 여간 고생이 아니었습니다.

 

박스에 제품의 정체성이 다 보이는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를 위한 무한 잉크라는 것이 매우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저렴하게 출력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필 가능한 대용량 잉크입니다. 예전에 주사기로 온 손에 잉크를 묻혀가면서 리필했던 경험이 있는데, 정말 격세지감입니다.

 

 

정면에서 볼 때 오른쪽에 컬러 잉크를 넣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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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검은색 잉크를 넣는 곳이 있습니다.

 

 

대용량 잉크 탱크가 있어서 프린트 양이 많아도 전혀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대용량 잉크 탱크로 최대 흑백 약 9,000매, 컬러 약 21,000매까지 출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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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50장 출력하면 카트리지를 갈아야 하던 시절에 비하면 정말 좋아진 것 같습니다.

 

 

캐논에서 만들면 다른 점이 잉크의 뚜껑의 모습이 모든 다릅니다. 즉 다른 잉크 탱크에 잘못 집어넣을 일이 없습니다. 리필을 처음 하는 경우 잉크를 잘못 넣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그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잉크를 탱크 입구에 넣지 않으면 잉크가 새어 나오지 않습니다. 이제 손에 잉크가 묻는 리필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무한 잉크가 나오기 전에 주사기로 잉크를 리필하던 세대라서 잉크를 넣을때 손과 주변에 잉크가 엄청 묻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잉크를 넣고 나서 바로 설정을 했는데, 언어 설정과 와이파이 설정을 PC와 연결하지 않고 바로 컨트롤 패널에서 진행했습니다. 유선 케이블이 제공되지만, 저는 대부분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프린트를 합니다.

 

무선 연결이 되면 와이파이 표시가 보입니다. 일반 설정이 어려운 경우 앱을 통하여 추가가 가능합니다.

앱스토어에서 캐논 프린터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캐논 프린터 바로 연결해서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함께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앱과 연결은 매우 쉽습니다.

바로 무한 잉크젯 캐논 GX5090과 연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reative Park앱을 통하여 문서나 사진 등을 무선으로 편집 및 인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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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무한 잉크젯 캐논GX5090로 이번에 PT에 사용한 문서를 출력해 보았습니다. 중간 중간 전체 컬러 페이지가 있는데, 컬러 첫장 프린트 약 8초, 흑백 첫장 프린트 약 7초로 빠르게 출력이 되고 있습니다.

 

 

 

 

8초만에 인쇄가 완료되는 빠른 속도 때문에 비스니스 잉크젯으로 최고의 성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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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속도 24.0ipm (45ppm), 15.5ipm (25p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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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이 매우 빨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전체 컬러 인쇄인데도 한 부를 뽑는데 몇 분 걸리지 않았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rAxnS

캐논 무한 팩스 잉크젯 복합기 G7090

 

 

 

출력속도도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무한 잉크를 사용하면서 정말 깔끔하게 잉크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는 하드웨어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편의 기능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무한 잉크젯 캐논 GX5090을 쓰면서 비즈니스를 위한 사소한 것 들까지 신경을 쓴 것 같아서 정말 추천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