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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그린 10in1 USB to HDMI 지원 - C타입 노트북 허브 '맥북 프로, 아이패드 프로, 갤럭시북에 사용해보니'리뷰/IT 리뷰 2022. 6. 28. 11:49
최근에는 모든 컴퓨터를 노트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단점을 꼽으라고 하면 확장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나 최신 노트북은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노트북 제품들이 다양한 포트를 제공 했는데, USB-C가 보급되면서 최신 노트북의 경우 3~4곳 정도의 포트를 제공하는 것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이번 포스팅은 유크린 10 in1 노트북 멀티허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허브 제품이라고 하지만 USB-C 타입 제품은 허브라기 보다는 독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구성품 없이 멀티허브만 들어있습니다.
10 in 1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볼때 확장성을 보면 오늘 소개하는 USB-C 독으로 소개를 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맥북프로는 물론 아이패드 프로 등 애플 제품 등에도 무난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USB to HDMI를 지원 지원하는 제품으로 기본적으로 랜포트가 있고 영상으로 VGA와 HDMI 포트가 있고, usb-3가 3곳이 있습니다. 마이크로 SD카드와 SD 카드 슬롯이 있어서 사진작업을 많이 하는 저에게는 딱인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AUX케이블 단자가 있어서 아이패드 등과 함께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USB to HDMI 와 VGA 포트는 오래된 빔프로젝터에 연결할 때 꼭 필요한데, 사용빈도는 매우 낮은 포트입니다. 그래서 바로 옆에 HDMI 포트가 있습니다. 4K까지 연결이 가능합니다.
SD 카드 슬롯과 마이크로 SD 카드슬롯이 함께 있어서 파일이동이나 사진관리에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USB-C타입 멀티허브를 쓰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카메라의 메모리인 SD 카드를 편하게 관리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USB3.0 포트가 세개가 있습니다. 확장은 3개면 충분 할 것으로 보입니다.
PD 충전이 가능한 USB-C 포트입니다.
USB-C포트가 하나 밖에 없는 것이 조금 아쉬운점인 것 같습니다. 외장SSD가 USB-C로 연결해야 빠르게 자료를 쓸 수 있는데, 연결을 하면 충전을 할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10 in1 이기 때문에 다양한 장치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카드의 경우는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마이크로 SD카드도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 측면에서 확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장치의 연결이 매우 자연스럽게 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노트북 허브로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노트북 왼쪽에 놓고 사용하니 걸리적 거리지도 않고 USB 단자로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삼성노트북과 연결했는데, 확장성이 떨어지는 아이패드 프로나 맥북에어 같은 디바이스에는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점이 정말 많은 제품이지만, 아쉬운 점이 없을 수는 없는데, 아쉬운 점을 고르라고 하면, USB-C단자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맥북 처럼 USB-C 포트만 있는 경우 정말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허브에서 USB-C 포트는 하나 밖에 없어서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 프로같이 USB-C 포트만 있는 경우 매우 유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쓰면서 대부분의 장비가 USB-C로 바뀐지 6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이제는 디바이스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미니5세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장비가 USB-C 포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10 in1 노트북 허브를 사용하면 하나로 확장은 끝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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