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RX100 MK5 리뷰로 초보 블로거가 리뷰에 사용하기 좋은 카메라로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손안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고성능 카메라를 주머니에 들어가는 사이즈 정도로 줄인 것이 기술력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리뷰용으로 상당히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제 아내가 블로그 운영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이엔드 제품 군에서는 가장 잘 알려진 제품이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RX100 mk5 0.05초의 AF 속도는 카메라를 잘 다루지 못하는 초보자도 매우 편하게 떨림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은 초보 리뷰어인 저희 아내에게는 딱인 것 같습니다.
원래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로 했는데, 테스트를 해보니 정말 AF 속도가 빨라 한 번 더 이야기를 하고 가야 할 것 같아서 한번 더 집어 보았습니다.
한손안에 들어오는 사이즈는 서두에 말한 것 처럼 여성의 핸드백에도 쏙 들어갑니다. ^^
물론 한손안에 들어오지만, 그립 감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을 했는데, 초보 리뷰어인 아내에게는 그다지 불편이 없습니다.
제 경우는 익숙해진 후에는 눈위 시점에서는 검지 손가락으로 눈아래 시점에서는 엄지손까락으로 상황에 맞게 촬영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컴팩트에여도 있을 건 다있다 뷰파인더와 플래시
플레시와 뷰 파인더를 모두 열고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1.0cm 전자식 뷰파인더(OLED , 2,359,296도트)입니다.
파인더를 올린 상태입니다. 이때 렌즈 부분을 앞으로 한 번 더 뽑아내면 뷰파인더를 통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에 초점이 안 맞아 왜그런가 하고 보았는데, 한단계가 더 있습니다.
뷰 파인더를 올리고 렌즈를 앞으로 뽑으면 상단에 뷰 파인더의 초점 조절 레버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약시가 있기 때문에 필수로 조절을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컴팩트라는 단어에 어울리지 않은 멋진 뷰 파인더입니다.
소니 RX100 mk5 잘 쓰지 않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는 않지만, 가끔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쓸만한 수준의 플래시가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 입니다.
상단의 메뉴얼 버튼입니다. 제가 이전에 쓰던 소니 QX 100은 RX 100에서 본체를 제외한 제품이기 때문에 매우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니 RX100 mk5는 서두에 말씀 드렸듯이 AF의 속도는 아직 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P로 맞추고 쓰고 있습니다.
후기
현재는 아내가 블로그 운영을 위해서 쓰고 있습니다. 매우 편하게 쓰기 때문에 리뷰용으로 추가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하아엔드 카메라의 끝판왕이라는 제목을 두어번 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