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NS를 통한 마케팅을 활발하게 이루어진다고는 하지만, 막상 마케팅을 위해서 페이스북의 운영은 하려고 하면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브랜드 페이스북 운영에 대하여 한번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SNS 서비스의 베이스라고 할 수 있는 블로그의 마케팅적 활용 사례와 비교해서 페이스북 마케팅을 기업에 도입하는 것에 대하여 한번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기에 블로그를 마케팅적인 목적으로 운영을 하려고 할 때의 문제점은 전문 인력이 없는 상태에서 담당 직원의 부가 업무로 블로그 마케팅을 하였는데 결과적으로는 실패를 하였습니다. 이유는 누구나 만들고 글을 쓸 수 있는 블로그가 막상 상업적으로 활용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운영노하우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2012년 정도의 상황과 현재 페이스북의 마케팅 상황이 비슷하다고 생각을 한다. 2012년을 기점으로 브랜드 블로그가 생기면서 블로그 마케팅은 새로운 국면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기업들에서 시작이되어서 일반적인 기업에서 브랜드 블로그를 만들기 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블로그 마케팅은 기본적인 마케팅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케팅의 분류도 늘어났고 다양한 마케팅 방법이 있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페이스북 마케팅의 시작
현재 페이스북 마케팅은 파워 블로그 마케팅과 유사하지만, 일부 인기 페이스북들을 이용하는 마케팅 기법 때문에 비용대비 효과 등이나 일부에게만 유용한 마케팅이라는 인식이 많이 있습니다.
덕분에 페이스북 마케팅은 휘발성 마케팅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유가 타임라인에 노출되고 인기 페이스북 페이지에 잠시 노출되고 사라져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케팅비를 많이 쓸 수 없는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에게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브랜드 페이스북은 일단 개인계정을 키우는 것에서 시작을 합니다. 계정은 1회에 한하여 페이지로 전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이름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하나의 페이스북 페이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를 활용하면 누구나 1만명대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계정을 페이지로 만든 오태훈 페이지입니다. 15일이 지나면 이름을 천추의 IT 이야기로 변경할 것이며 현재는 제가 마케팅을 담당하는 '싸다오’의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간의 제약이나 페이지를 만들고 15일 정도 이름 변경등이 안되는 것 등을 조절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Facebook 마케팅에서 중요한 것이 도달 율인데, 1만명 정도의 페이지이라면 어느정도 마케팅 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계정과 연계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제안하는 페이스북 마케팅 전략.
3개의 페이스북 계정을 키우기를 권합니다. 1번과 2번은 5,000 명의 친구를 만들어서 페이지를 전환을 할 것이고 3번은 실재 활동을 하면서 페이지의 게시물을 친구들에게 2차 전파를 하는 방법으로 대형 페이스북을 운영하지 않더라고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나중에는 계정을 만드는 법과 운영 등에 대하여서도 한번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후기
페이스북 마케팅도 이제는 개별 기업 단위로 진행이 필요합니다. 블로그 포스팅과 연결을 하여도 상당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하여도 플렛품에 직접 지급하는 방식의 타임라인 광고는 함께 병행하시면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