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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니 RX100 mk5 개봉기 디자인으로 보는 컴팩트 카메라
    리뷰/일상의 다반사 2017. 2. 3. 09:06
    소니 RX100 MK5 개봉기로 디자인을 주심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이즈가 적다 보는 성능의 이야기 보다는 비싸다는 댓글이 많이 있습니다. 

     손안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고성능 카메라를 주머니에 들어가는 사이즈 정도로 줄인 것이 기술력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현재 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0.05초의 AF 속도의 하이엔드 카메라의  소니  RX 100의 최신 버전으로 RX 100 V는 기존 시리즈의 장점을 살리면서 최고 속도 목표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컨트롤에 딜레이를 느끼는 지연시간(latency)은 0.06초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마우스의 반응 속도가 0.06초 이상이면 딜레이를 느끼게 됩니다. 초점 속도에서 딜레이를 느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원래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로 했는데, 테스트를 해보니 정말 AF 속도가 빨라 한 번 더 이야기를 하고 가야 할 것 같아서  한번 더 집어 보았습니다.  


    한손안에 들어오는 사이즈는 서두에 말한 것 처럼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것입니다. 슈트를 입을 때도 안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표시가 나지 않는 사이즈입니다.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주변의 약간의 먼지가 보이는 것은 그 이유입니다. 




    물론 한손안에 들어오지만 그립 감은 별로라고 평가를 합니다,.  이유는 컴팩트에 더 중점을 둔 디자인 때문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개인적으로 잘 쓰는 왼손 촬영은 조금 부자연스럽습니다. 물론 속사케이스들이 있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 경우는 익숙해진 후에는 눈위 시점에서는 검지 손가락으로 눈아래 시점에서는 엄지손까락으로 상황에 맞게 촬영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소니 RX100 mk5 뷰파인더와 플래시




    작은 사이즈에 뷰파인더가 있다는 것을 보고는 주변에서 조금 놀라곤 합니다.  1.0cm 전자식 뷰파인더(OLED , 2,359,296도트)입니다. 

    플레시와 뷰 파인더를 모두 열고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파인더를 올리고  렌즈 부분을 앞으로 한 번 더 뽑아내면 뷰파인더를 통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위 이미지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뽑아주면 됩니다. 



    뷰 파인더를 올리고 렌즈를 앞으로 뽑으면 상단에 뷰 파인더의 초점 조절 레버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약시가 있기 때문에 필수로 조절을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카메라의 플래시는 잘 쓰지 않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는 않지만, 가끔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작은 사이즈에 비해서는 나름 좋은 성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메뉴얼 버튼은 이전에 쓰던 소니  QX 100과 유사하기 때문에  때문에 매우 익숙한 느낌입니다. 

    후기

    소니 RX 100 mk5는 서두에 말씀 드렸듯이 AF의 속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P로 맞추고 쓰고 있습니다.   




    리뷰 제품 촬영에는 작은 사이즈는 그림자도 거의 생기기 않기 때문에 삼각대를 이용하여 촬영을 하는 경우 매우 편리하게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Playmemories mobile 어플 활용으로 더욱 편이라게 제품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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