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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NAS와 삼성 TV를 연결한 HTPC(홈 시어터 PC) 구축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함일사_폐기물 2016. 3. 22. 03:37
지난 일요일에는 새롭게 봄을 맞이해서 책상을 한 번 정리했습니다. 현재 책상에는 데스크톱 1대와 아이맥 한 대와 윈도우 태블릿 3대 정도가 있는 것 같네요!
쓸 때 없이 많은 장비가 늘어진 책상이어서 한번 정리를 하는 차원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잘 쓰지 않는 윈도우 태블릿 인 서피스 프로를 HTPC로 쓰기로 했습니다.
HTPC는 홈 시어터 PC( home theater PC) 또는 미디어 PC( media PC)는 개인용 컴퓨터와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의 기능을 합친 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 티비를 컴퓨터 디스플레이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일단 집안에 미디어 서버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놀로지 NAS가 있어서 별도의 미디어 서버는 설치하지 않았지만, 추가로 외장하드 2TB를 연결하여 놓아서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 했습니다.
하지만, 욕심을 내서 윈도우 10 데스크톱 네트워크에 붙어있는 시놀로지 NAS도 위치를 이동했습니다.
물론 나스에서 바로 삼성의 스마트 TV에 미디어 장치로 연결이 가능하지만, 리모컨을 일어버렸고, 리모컨으로 컨트롤이 불편하고, 인터페이스 단순해서 검색 등이 불편하므로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 동안 서피스 프로1의 활용
저와 함께 일하던 조카가 군대에 가기 전에는 업무용으로 쓰다가 작년 12월에 군대에 가면서 다시 집에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맥에서는 브랜드 블로그 운영을 위한 원노트의 블로그 발행과 고정아이피 프로그램을 쓸 수 없어서 집에 서버에 연결해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관련된 내용은 몇 번 포스팅을 해드렸습니다.)
서피스 프로 사용 1단계
* 이중으로 원격 접속한 이유가 고정아이피 프로그램을 무난하기 사용하기 위한 설정이었습니다.
서피스 프로 사용 2단계
* 이중으로 원격접속을 하면 불편하기 때문에 고정아이피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개별로 IP를 설정하여 원격접속을 했습니다.
서피스 프로 사용 3단계
* 시놀로지 NAS를 연결하고 나니 어느정도 완성된 HTPC(홈 시어터 PC)의 기본은 된 것 같습니다.
초기 세팅입니다. 원래 이정도로 끝을 내려고 했는데, 놀고 있던 맥북 프로 레티나에서 쓰던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을 했습니다. 음향은 바로 옆에 있는 하만카돈 스피커에 연결을 했습니다.
시놀로지 나스 지원 프로그램인 비디오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꾸며 놓았는데, SMI 자막을 인식하지 못해서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단 HTPC(홈 시어터 PC)의 기본은 어느정도 완성이 된 것 같습니다.
후기
거창하게 HTPC(홈 시어터 PC) 구축이라고 했지만, TV 를 모니터로 활용을 하면서 동영상에 특화된 컴퓨터 설정을 하고 가족 용으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서피스를 기존 모니터에 연결을 해놓으니 PC의 적체가 조금 있어서 아내 용으로 만들어 놓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멀티미디어 컴퓨터인 HTPC(홈 시어터 PC) 라고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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