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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을 위해 구매한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1 개봉기IT 이야기/IT 단신 2016. 3. 7. 02:07
블로그 운영을 위해 구매한 삼성 NX1을 구매했습니다. 얼마 전 부터 DSLR의 구매를 고민하다가 주위 분들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1으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로 삼성의 NX1 벨류 팩을 구매했습니다.
최근에 카메라사업부를 축소가 거의 확정화 된 분위기에서 고민이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일단 삼성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아 있기도 하고 한번 구매를 하면 몇 년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결정을 했습니다.
사실 올해 초에 삼성의 NX500 발표회에 초대되어 갔었는데, 발표자의 말이 기억이 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많이 쓴 말이 "NX 1과 비슷하게"를 강조를 하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NX1의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는 발표의 영향도 있었습니다.
제 지인 중에 카메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가장 많은 남서울 대학교의 '윤일기 교수님'의 추천 또한 주요했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카메라가 소니의 QX-100인데, 책상위에서의 리뷰용으로는 매우 좋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행사나 스냅 사진에는 조금 느린 반응속도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구성 품이 NX1 바디와 16-50mm 렌즈와 세로 그립으로 되어 있는 밸류 팩입니다. 이런 제품을 만들고 카메라를 철수한다고 하는 것은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상당히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육중한 무게에도 불구하고 출퇴근에 항상 가지고 다닐 정도로 마음에 드는 기기입니다.
세로 그립인데 개인적으로는 익숙하지가 않네요!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촬영이 가로여서 그다지 사용할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인물사진을 많이 찍는 분들에게는 유용할 것 같습니다.
렌즈를 바로 마운트하고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설정하고 Samsung Smart Camera App을 갤럭시 노트4에 설치를 했습니다.
갤럭시 노트4를 리모콘으로 쓰거나 이미지를 폰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캐논을 주로 썼었습니다. 물론 상당히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삼성 스마트 카메라는 NX1이 처음입니다.
이전에는 대부분 업무용으로 회사에서 구매를 한 것이어서 그다지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는 촬영에도 관심을 좀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후기
정식 후기는 앞으로 단계별로 한번 진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카메라 쪽 블로거가 아니지만 초보의 입장으로 한번 리뷰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일단 이미지 관리가 문제일 것으로 보입니다. 소니의 QX-100을 쓸 때는 컷 당 5M미만으로 맥의 사진 앱으로 관리를 했었는데, 시놀로지에 바로바로 저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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