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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4와 아이폰 6 플러스 비교[5] PC 사진 보내기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함일사_폐기물 2015. 3. 25. 14:34
갤럭시 노트4와 아이폰 6 플러스의 5번째 비교는 컴퓨터로 사진을 보내는 법에 대하여 한번 비교를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도의 앱이나 삼성 링크 등을 이용하여 사진을 전송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는 사진을 찍으면 1/3 정도는 바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IT 기기의 리뷰 특성상 글을 쓰면서 관련된 사진을 찍어서 글을 넣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의 동기화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맥북 프로 레티나를 쓸 때는 거의 이미지를 옮기는 것에 대한 걱정이 없었습니다. iPhoto도 자동으로 스트리밍 이미지나 저장 이미지들이 동기화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PC를 쓰면서 자동 동기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동기화 방법에 대하여 한번 정리를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 유선을 위한 동기화가 아니고 무선 상태에서의 동기화를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갤럭시 노트4의 이미지 보내기
최근에는 갤럭시 노트4로 촬영을 하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일 큰 이유는 삼성 링크 등의 부가적인 프로그램도 있고, 맥을 쓰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윈도우가 갤럭시 노트4와 궁합이 맞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 OS를 쓰는 이미지를 PC로 보내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동기화 보다는 개별 파일을 드롭박스로 보냅니다.
갤럭시 노트4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것은 "사진 공유 >>드롭박스 >> 지정폴더"를 이용해서 드롭박스의 특정 폴더로 보내버립니다. 아이폰 6 플러스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드롭박스가 없다는 것입니다.
드롭 박스 보내기는 갤럭시 노트4에서 가장 빠르게 이미지를 PC로 받는 방법입니다.
아이폰 6 플러스의 이미지 보내기
맥북프로 레티나를 쓸 때는 가장 편한 것이 아이폰 6 플러스의 이미지 관리였습니다. 빠른 iCloud가 윈도우 컴퓨터에는 가장 느린 클라우드가 되어버려서 다른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맥을 쓴다는 전제 조건을 가지고 있다면 아이폰 6 플러스가 이미지를 보내는 방법이 더 편리합니다. 맥에서 사진 앱을 열면 바로 동기화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비교는 원도우 PC로 갤럭시 노트4나 아이폰 6 플러스에서 기본 앱을 통한 이미지 교환을 한정하여 비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폰 6 플러스에서 제가 쓰는 방법은 일단 원노트로 보내기와 메일을 씁니다.
천추의 IT 이야기에서 추천하는 이미지 공유 앱
* 저는 원드라이브 앱을 씁니다. 1TB의 용량이고 동기화 방식상 클라우드에 저장되기 때문입니다.
* 드롭 박스를 업무용으로 쓰지 않고 드롭박스의 사진 공유 앱인 "Carousel" 사용하면 매우 좋습니다.
* 원도 8.1 이상을 쓰시면 원드라이브 앱도 매우 좋습니다.
* 단순히 클라우드에 저장만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다음 클라우드 앱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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