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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대신 SSD를 구매하다! - 삼성 SSD 840 EVO 250GB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함일사_폐기물 2015. 1. 10. 20:47
삼성의 SSD 840 EVO 250GB 구매
강남에 피부과의원의 병원 블로그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면서 자료를 받아와야 할 일이 생겨서 기존의 외장하드를 쓰려고 하니 맥에서 쓰던 외장하드여서 윈도 PC에서는 파일을 열 수 없고, 외장하드에 있는 자료 역시 조금 주요자료여서 포맷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외장하드를 하나 구매하려다 외장 SSD를 구매하자고 무작정 마케팅을 하게 된 병원이 있는 강남 역 인근에서 가장 가까운 삼성의 딜라이트를 방문했습니다.
강남의 외장하드를 구매하러 삼성 딜라이트에 가다
삼성의 딜라이트샵은 1층은 전시 지하1층이 판매시설로 되어있습니다. 이번의 방문 목적은 외장하드이기 때문에 지하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다양한 삼성의 제품을 IT 기기를 한곳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목적이 빠른 구매이기 때문에 외장하드가 있는 부스로 직행하려다 잠시 도킹오디오에서 멈추었습니다.
전 갤럭시 노트 4가 있기 때문에 잠시 음질을 감상하고 넘어갔습니다.
원래 이날 구매를 해보려고 한 것은 삼성 포터블 SSD T1 이라는 1테라의 외장형 SSD 였지만, 아직 출시 전이어서 구매를 하지 못했습니다.
굳이 삼성의 딜라이트에 방문한 이유도 "Samsung Portable SSD T1"를 구매하려고 했던 것인데 구매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외장하드를 구매하려고 하다 문득 삼성의 SSD에는 USB 연결 젝이 들어있다는 것이 생각이 나서 적당한 일반 SSD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의 SSD 840 EVO 250GB
박스가 깨끗하지 못하지만 급하게 필요해서 구매를 한 것이고 개봉 후 박스 컷을 찍었습니다.
원래 기본용도는 고스트로 하드의 이전하기 위해서 있는 것 이지만 제 경우는 외장 하드 대용입니다.
일단 그 동안 마케팅을 시작하기 위해서 병원의 자료를 받을 때는 100기가 정도의 자료를 외장하드로 받아오곤 했습니다. 보통 20~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렸는데, 이번에는 용량도 50기가 정도이고 SSD에 자료를 업로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약 3분 정도 시간으로 전부 받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벤치마킹의 값 보다는 체감 성능을 중점을 두는데, SSD 840 EVO 250GB는 상당히 빠른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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