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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10 프리뷰 (windows 10 preview) 버전을 설치하다[2] - 윈도 10을 사용하기 편하게 설정하자IT 이야기/Windows 2014. 10. 27. 11:27
제가 맥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첫 번째가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있고, 마우스와 키보드, 미션 컨트롤, 포인터를 기준으로 할 수 있는 스크롤 때문입니다. 물론 '맥을 쓴다'는 허세도 통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맥북프로 레티나로 업무를 할 때 효율이 좋기 때문입니다. 맥을 메인 컴퓨터로 쓰는 것입니다. 물론 멀티 컴퓨팅으로 2~3대를 쓰기 때문에 컨트롤의 중심이 맥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즉 제게 있어 맥을 쓴다는 것은 업무 효율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맥-->윈도 방향의 컨트롤 도구들은 많이 있는데 윈도-->맥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도구가 없기 때문에 결국 맥이 메인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잘하면 책 상 앞에서 하는 업무는 맥에서 윈도로 넘어 갈 것 같습니다. (원도 8.1의 업무 의존도가 매우 올라갔습니다.)
개인적으로 데스크톱의 구매하는 중심선이 150만원 대의 데스크톱이고, 이번에 구축한 4K 모니터를 이용한 고선명도 업무환경 때문에 전반적으로 윈도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윈도 10을 쓰면서 조금 편한 세팅을 하는 과정에서 사용했던 기능들을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윈도10을 사용하기 편하게 설정하자! 디스플레이
1. 드디어 구현된 레티나 모드
개인적으로 윈도 쪽의 HiDPI 관련 기술이 훌륭하다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인들이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픽의 효율이 애플보다 윈도가 좋다는 것으로 알아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디스플레이 확대' 기능만으로 사실 애플의 레티나를 구현하는 방식 좋다는 것입니다.
레티나 모드
지금은 윈도 10은 초고해상도의 모니터를 지윈 한다는 가정을 할 수 있습니다. 200%의 디스플레이 확대는 윈도 8부터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용은 윈도 10에서 처음으로 했습니다.
맥북 프로 레티나와 4K모니터
이 글 앞에 1.5 버전의 글이 있습니다. 4K모니터와 관련된 글인데 사진을 날려 버려서 2를 먼저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현재는 업무를 위해서 4K 모니터는 윈도 8.1과 원도 7에 물려있습니다.
2. 스타트 메뉴와 참 메뉴의 사이즈 조정
일단 기본적으로 제가 쓰는 모니터는 27인치 급 이상에 QHD와 4K(UHD) 모니터입니다. 고해상도 모니터를 고선명도 세팅(화면 확대 150~200%)으로 쓰기 때문에 참 메뉴나 고선명도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매우 작게 보입니다. 윈도 10에서는 그러한 불편을 줄이고 있습니다.
아직 태블릿들은 업데이트를 하지 못하고 있지만 조만간 한번 업데이트를 해서 사용을 하려고 합니다.
편리해진 디스플레이 특징은 보기 편한 것 2560*1440 모니터에서 본 참 메뉴입니다.
전체적으로 작았던 메뉴들이 커진 것은 매우 좋습니다. 키보드의 크기 조정 문제도 이번에 해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별첨
4K 모니터의 별도 세팅스크리샷입니다. 확대하시면 됩니다.
해상도 4K 모니터에 디스플레이를 200% 확대한 모습입니다. 윈도 8.1 부터는 레티나와 거의 비슷한 선명도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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