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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미니 레티나 VS 아이패드에어리뷰/아이패드 2014. 9. 24. 17:19
오늘은 아이패드미니와 아이패드에어에 대하여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6에 대하여 포스팅을 왜 없느냐고 하시는데, 저는 아직 아이폰6의 실물을 보지도 못했기 때문에 직접 구매를 한 다음에 한번 포스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기분좋은누리"님이 질문을 주신 아이패드미니와 아이패드에어에 대하여 비교(?)를 해드리겠습니다.
아이패드 3, 3, 4, 에어 입니다.
아이패드에어의 특징
개인적으로 아이패드1과 아이패드미니1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아이패드를 직접 샀습니다. 현재도 아이패드에어와 아이패드미니는 가지고 다니면서 생산성 업무와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어는 개인적으로 제일 잘 나온 iOS 기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아이폰이 있다고 하지만 아이패드에어는 다기능 멀티미디어 기기입니다.
아이패드를 생산적인 일이나 업무를 위해서 쓰신다면 아이패드에어를 권해드립니다. 9.7인치라고 하지만 2028* 1536 픽셀을 1024*768 픽셀로 보이게 하는 HIDPI가 적용된 고선명도 디스플레이를 탑 제했습니다. 흔히 "레티나"모드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아이패드 에어는 거치 대에 바닥에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있습니다. 메시지를 아이패드에어로 하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블로그와 디자인 코딩 작업을 하다 찍은 영상입니다. 업무를 할 때 보조 도구로 매우 훌륭합니다.
윈도 컴퓨터를 쓸 때는 보조 모니터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 보조장치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9인치로 2028*1536픽셀의 해상도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태블릿들 보다는 더 선명한 색상과 화면을 자랑합니다. 개인적으로 써본 안드로이드 태블릿 중에 유일하게 "갤럭시 노트 프로"정도가 경쟁 상대입니다. 물론 필기 기능은 갤럭시 노트 프로가 제일 우수합니다.
큰 화면(?)으로 업무에 사용하는 어플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생산성 작업을 하시려면 아이패드 에어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이패드용 원노트는 제가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고 최근 처럼 컨설팅업무가 늘어날 때는 아이패드용 오피스의 파워포인트도 매우 유용하게 씁니다.
아이패드용 스타일러스 펜입니다. 2종은 블루투스 스타일러스 펜입니다.
아이패드미니 레티나의 특징
최고의 멀티미디어 기기라고 단언합니다. 아이패드를 생산성업무에 많이 활용하는 저는 아이패드미니를 단순히 "블로그 리뷰"용으로 구매를 하는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직접 사용을 하지 않고 "이런 작은 아이패드도 있다"고 천추의 IT 이야기에 포스팅을 하려고 구매를 했지만, 최근에는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손안의 멀티미디어 기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제 아이패드미니2 레티나는 16기가 이지만 상당히 강력한 멀티미디어 앱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Air Video HD, Tving 라이브 등을 있습니다. 물론 게임도 많이 하고 있고요!
아이패드미니는 대부분 개인적인 놀거리 위주로 사용을 해서 그런지 이미지가 조금 적네요 ^^
아이패드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차별 점은 역시 사용의 방법에 따라서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큰 모니터와 넉넉한(?) 저장공간은 다양한 생산성 앱을 쓸 수 있는 아이패드에어와 가벼운 무게로 손안에 멀티미디어기기로 쓸 수 있는 아이패드미니 레티나는 사용 방법에 따라 선택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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