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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과 아이폰, 아이패드의 연결 핸드오프(handoff) 기능[2]IT 이야기/아이폰 & 아이패드 2014. 10. 24. 22:48
어제는 Mac OS X 요세미티의 DP버전의 업그레이드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한두 번 정도 업그레이드를 더하면 정식 업그레이드가 배포 될 것 같습니다. 근데 맥용 카톡이 에러가 생긴 것 같습니다. ㅠ.ㅠ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맥과 아이폰, 아이패드의 연결 핸드오프(handoff) 기능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애플의 국내 A/S만 보면 오만 정이 다 떨어지지만 OS나 기기의 성능은 때문에 결국….
* 맥의 핸드오프 기능
핸드오프 기능을 간단히 설명 드리면 맥에서 핸드오프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그와 대응되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앱이 있는 경우 기기를 넘나들면서 사용이 가능한 기능입니다.
가장 간단히 예를 들면 맥의 사파리에서 아이폰으로 보던 웹 페이지를 보려면 그 동안은 주소를 복사해서 보낸 후 보게 하던지 아니면 클라우드 버튼에서 기기를 찾아서 열려있는 페이지를 확인해야 했는데 이제는 핸드오프 아이콘만 클릭하면 해결이 되게 됩니다.
결국 불편한 절차 없이 바로 기기간의 연계 작업을 할 수 있게 하는 기능입니다. 핸드오프 기능을 쓰면 쓸 수록 편한 기능인 것 같아요!
이제는 아이폰 쓰면 맥과 아이패드를 전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제 업무가 블로그를 관리도 하고 마케팅 컨설팅도 해드리는 프리랜서라서 항상 맥과 아이패드 그리고 아이폰은 필수로 쓰고 있기 때문에 핸드오프 기능 같이 "애플 친화 시스템"이 을 이용하면 매우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맥에서 handoff 기능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다가 무심코 전화를 걸기 위해서 연락처를 검색하다 맥을 보니 핸드오프가 연결이 된 것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기기를 넘나들면서 많이 쓰는 iPhoto는 아직 iOS 8 베타에서는 실행이 되지 않아서 조금 아쉽지만 기기를 넘나 들면서 작업이 연계되는 것도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사파리에서 열린 제 블로그를 handoff로 열었는데 모바일 페이지가 뜨고 있습니다. 약간의 수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 핸드오프가 많이 활성화되어도 해결 결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모바일 홈페이지에 기기에 대한 분기를 넣어야 될 것 으로 보입니다.
핸드오프를 테스트하면서 어찌 보면 그다지 대단한 것 같지는 않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매우 편리합니다.
개인적으로 핸드오프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물론 설정 샷입니다. 저도 위 이미지처럼 쓰면 쓰러집니다. 보통 맥북프로 하나에 윈도 컴퓨터가 2대정도만 함께 쓰고 있습니다.
기기간의 연계작업은 물론이고 OS도 왔다 갔다 하면서 사용하는 입장에서 개인적인 컴퓨팅 환경에서는 역시 더욱 그러합니다. 처음에 실망을 하다가 급 좋아진 이유도 상당히 많은 부분을 핸드오프로 공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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