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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블로거의 여름 준비리뷰/일상의 다반사 2014. 6. 10. 00:01
여름을 준비하는 프리랜서 블로거의 휴일의 일상
연휴 동안 정말 휴가와 같이 보냈습니다. 업무는 3일에 대부분의 일을 마무리하고 4일부터 8일까지 꿀 같은 연휴를 보낸 것 같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을 해드리는 것이 제일이기 때문에 오랜 만에 연휴를 여유롭게 보낸 것 같습니다.
01. 책상 정리
무더운 여름을 위해서 간만에 책상 정리를 했습니다. 일단 대대적인 정리는 하지 못하고 책상의 배치를 바꾼다고 3시간 이상 노력을 했습니다. 케이블 정리를 하고 배치를 바꾸고 막상 완선을 하고 보니 모니터의 위치만 약간 이동 한 것 같습니다.
3시간 동안 무엇을 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메인 모니터와 맥북의 위치가 약 5cm 오른 쪽으로 이동하고 끝이 났습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제 시선이 닫는 곳이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엄청 바뀌었다고 하는데 아내는 전혀 바뀐 것이 없다고 하네요 ㅠ.ㅠ
02. 아이패드 전원보충
저는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4,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등 3대의 아이패드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을 쓰다 보니 중전이 많이 문제가 되어서 아이패드 케이블 하나를 증설 했습니다.
대충 10여대 이상의 기기가 있기 때문에 일단 전선의 정리는 매우 큰 일입니다. 책상의 배치를 무려 5cm 이동 하려고 3시간 이상을 소비하였기 때문에 아이패드용 추가 전원은 별도로 책상의 사이드에 해두었습니다.
최근에는 아이패드를 멀티미디어기기와 게임 테스트 등으로 쓰기 때문에 아이패드안정적인 충전을 위해서 총 4개의 충전 케이블을 쓰게 되었습니다.
03. 업무용 스파크 여름맞이 훈증캔 사용
업무용으로 구매를 했지만 최근의 주행거리는 2만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일을 100% 광유로 넣었기 때문에 오일 교체 시기와 에어컨 필터 교체 시기를 맞추기 못해서 일단 불스원에서 나온 살라딘을 쓰기로 했습니다.
작년의 블스원 차들이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받았던 새차 꾸러미에 있던 것입니다.
생각하던 것 처럼 연기 가 꽉 차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연휴에 포스팅을 하려던 것을 이제서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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