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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라이프 - 맥을 맥 답게 하는 미션 컨트로과 익스포제리뷰/일반리뷰 2013. 5. 7. 10:41
맥과 관련한 포스팅은 개인적으로는 제 지인들 중에 저처럼 맥을 쓰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약간의 교육용으로 포스팅을 하는 것입니다.
맥을 가장 맥처럼 쓰는 방법 미션 컨트롤
개인적으로 맥에서 가장 선호하는 기능이 미션 컨트롤과 익스포제입니다. 미션 컨트롤은 각 작업을 정렬하는 기능으로 저럼 많은 창을 열고 쓰는 삼의 경우 필수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션 컨트롤은 간단하게 말하면 전체 작업에 대한 화면을 하나에 화면에서 볼수 있게 합니다.
미션컨트롤의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키보드 왼쪽 상단의 미션컨트롤 키(F3)를 누르거나, 손가락 4개를 트랙패드(터치패드)에 대고 위쪽으로 쓸어넘기면 미션컨트롤 기능이 실행되는데, 현재 대시보드 및 각 데스크탑의 상황, 그리고 실행 중인 응용프로그램의 창이 정리되어 표시되는 기능입니다.
창을 매우 많이 열어놓는 제 경우는 가장 필요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맥의 경우 듀얼모니터가 거의 필요가 없다고 하는 이유가 미션 컨트롤의 기능 때문입니다.
특히 미션 컨트롤과 전체화면 쓸어넘기기를 활용하는 경우 상당히 드라마틱한 PT 가 가능해집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전체화면으로 해놓아도 다를 프로그램이나 웹페이지를 빠르게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에 실뢰감이 많이 갑니다.
프로그램 창을 컨트롤 하는 익스포제
익스포제는 초보분들이 잘 이해를 못하고 활용하지 않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맥에서의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현재는 여러 곳의 블로그를 운영하기 때문에 오피스의 원노트를 주 블로그 에디터로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맥으로 블로그 운영에 대하여 한동안 PAGES + 티스토리 기본 에디터를 이용하여 블로그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같은 프로그램의 여러창을 열어 놓는 경우 작업창을 관리하는 기능이 “익스포제”입니다.
프로그램 단위의 미션 컨트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로그 포스팅과 포토샵을 쓸 때 주로 사용을 많이 합니다. 다른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미션 컨트롤을 쓰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맥북 프로 레티나를 U base에 A/S 를 막기고 왔습니다. 덕분에 이전에 쓰던 맥북프로 13인치 모델을 쓰는데 아이들이 쓰던 세팅이라 세팅을 다시 하는데도 약간의 시간이 걸려서 개인적인 포스팅이 조금 늦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레티나가 잠시 자리를 비우니 책상이 매우 조촐해진 느낌입니다.
확실히 맥북 프로 13인치의 경우 27인치 모니터를 주 모니터로 쓰니 매우 편한 한 것 같습니다. 맥북프로 레티나의 경우 모니터 연결을 조금 고민 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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