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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접 구매한 애플 아이폰X 정품 케이스 (iPhone X Leather Case) 가죽 케이스 사용기
    IT 이야기 2018. 1. 5. 15:36
    역시 아이폰의 케이스는 정품을 쓰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직접 구매한 아이폰 정품 케이스에 대한 두 번째리뷰 입니다. 



    후면에 부착한 힐링쉴드의 전신 보호 필름이 케이스 리뷰 때문에 벗겨지면서 정품 케이스를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일단 개봉기는 네이버 블로그( http://chunchuit.com )에 올리고 사용기는 티스토리에 올리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일반적으로 웹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에 비하여 조금 비싼 편이지만, 고급스러운 느낌 때문에  65,000원 아까운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사실 아이폰X은 케이스 없이 쓰는 것이 좋겠지만. 문제는 후덜덜한 수리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케이스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가지고 다니다가 후면 유리가 깨지면, 케이스를 하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보호 기능에 중점을 둔 패치워크의 범퍼케이스는 그립 감 보호 성능 등은 만족도가 높았는데, 문제는 전체적으로 보호하는 디자인 때문에 힐링쉴드의  강화유리 액정 보호필름을 약간 들뜨게 하는 문제가 있어서 제 아이폰 X와는 맞지 않아서 할 수 없이 나중에 강화유리 보호 필름이 떨어진 후 다시 쓰기로 했습니다.

    직접 구매한 애플  아이폰X 정품 케이스(iPhone X Leather Case)

    케이스는 교환 환불이 되지 않기 때문에 확인을 한번 해보고 구매를 하시는 것 이 좋습니다. 케이스를 꺼내거나 할 수는 없지만, 열어서 흠집이 있는지 정도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X 가죽 케이스이기 때문에 전부 모양이 다릅니다. 그래도 2~3개 정도 중에서 제일 모양이 번듯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박스를 열어 볼 수 있으니 꺼내서 제일 무늬가 예쁘면서 깔끔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참 꺼내서 볼 수는 없습니다. 



    안감 역시 가공처리된 가죽입니다. 느낌은 한판의 가죽으로 된 것처럼 보이지만, 내부에 플라스틱 형태를 잡아주고 매우 얇은 가죽을 덧 된 구조입니다. 

    덕분에 스크레치 등에는 약간 취약합니다. 손 때가 묻어야 어느 정도 느낌이 날 것 같습니다. 



    손 때가 묻어나오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있어 보이는’ 느낌과 정품 가죽 케이스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애플 특유의 장점이 미세한 부분 까지 깔끔 한 것은 장점입니다. 

     

    버튼은 초기 사용전 몇 번 눌러주고 쓰면 매우 부드럽게 작동합니다. 그리고 아이폰 X와  완벽하게 사이즈가 맞습니다.  덕분에 힐링쉴드에서 만든 강화유리 필름에 문제가 전혀 없이 장착이 가능합니다. 



    카툭튀는 한 번에 사라집니다. 반대편 버튼에 소재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개봉기에는 가격이 비싸다고 푸념을 했는데, 막상 써보니 감성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최근에는 ‘가성비’라는 말과 함께 “감성비’라고 하는데 감성비는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팀 천추’로 사무실에 모인 4명이 모두 아이폰 X을 쓰는데 정품 케이스는 저밖에 없습니다. 



    2주 정도 쓰고 나니 모서리 부분이 검게 인두질을 한 느낌이 나고 있습니다.  라운드 부분의 안쪽이 진하면 흐려지는데, 자연스럽게 변하고 있어서 매우 흡족합니다. 


    후기 
    감성비는 상당히 높습니다. 볼 때마다 조금씩 변하는 느낌이기 때문 손때가 묻을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역시 직접 구매를 해서 쓰니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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