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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북 프로 레티나를 다시 꺼내다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함일사_폐기물 2015. 4. 17. 19:26
최근에 윈도우 컴퓨터를 메인으로 쓰고 있습니다. 주말에 노트북의 충전기를 사무실에 두고 와서 맥을 썼습니다.
2개월 만에 맥 북 프로 레티나 쓰고 있자니 업그레이드도 밀려 있고, 이것 저것 바뀐 것이 있었지만, 막상 2년 이상 친숙함과 익숙함은 그다지 변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맥 OS X의 최근 업그레이드 때문에 iPhoto 앱의 그냥 사진 앱으로 바뀌면서 글을 쓰는데 비행기 소리가 납니다.
맥 북 프로 레티나 키보드의 키 감과 글을 쓸 때의 느낌 떨어진 것과 그리고 소음이 엄청 난 것을 알았습니다. 현재 메인 노트북이 삼성의 무소음 노트북이기 때문입니다.
삼성 노트북을 쓸 때의 설정입니다.
역시 무소음의 Pc의 장점은 쓰다가 일반 노트북을 쓰니 조금 더 확실해 집니다.
애플에서는 맥을 쓰지 말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iPhoto가 사진 앱으로 바뀌면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그림자 부분인데 그립자 조정이 없어졌습니다. 윈도우의 본 사진 앱의 좋아진 것과는 반대입니다.
윈도우 10의 사진 앱입니다. 애플의 사진앱과는 다르게 정방향으로 잘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가습니다. 라이트룸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맥이나 원도우 PC를 그게 문제없이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쓰는 프로그램이나 설정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컴퓨터의 성능이나 종류에 무관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몇 년 뒤면 하드웨어의 성능은 신경 쓰지 않고, 업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블로그 교육을 할 때의 설정입니다. 브랜드 블로그는 지속적으로 관리 운영도 하지만 어느 정도 시점에는 인수인계를 하면서 블로그 운영 교육을 하게 되는데, 덕분에 가끔 사무실에서 하는 세팅입니다.
최근에 브랜드 블로그 세팅이 한 주에 2건 정도씩이 있어서, 포스팅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워서 컴퓨터에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억지로 포스팅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OS 나 기기에 상관없이 컴퓨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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