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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저장장치는 SSD 시대
    IT 이야기/기타기기 2013. 6. 12. 07:00

    블로그를 운영해주는 프리랜서인 저는 총 4대의 컴퓨터가 있습니다. PC가 2대 맥이 2대로 전부 SSD로 HDD는 단순저장장치로만 쓰이고 있습니다.

       

    첫 2009년에 구입한 SSD는 인텔의 제품으로 40기가 제품이었습니다. 처음에 데스크톱에 쓰다 나중에는 제 친구가 요즘도 쓰고 있는 제 넷 북에 들어가 있습니다. 트림이나 다른 설정을 할 수 없기에 교체는 삼성 A/S 센터에 가서 설치를 했습니다.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olid-state Drive)는 반도체를 이용하여 정보를 저장하는 장치로 반도체 드라이브, SSD라고도 일컫는다.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는 순수 전자식으로 작동하므로 기계식인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의 문제인 긴 탐색 시간, 반응 시간, 기계적 지연, 실패율을 크게 줄여 준다. 반면에 DRAM이 아닌 플래시 메모리가 적용된 SSD의 경우, 데이터 접근 시간이 아닌 연속적인 읽기와 쓰기에 대해 하드 디스크보다 속도가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최신 기술이 적용된 SSD의 경우,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이상의 읽기와 쓰기 속도를 낼 수 있는 것도 있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솔리드_스테이트_드라이브



    제가 쓰던 삼성 넷북 N120은 초기에는 노트북가격의 넷 북이었지만 6년이 지난 지금은 거의 퇴물 수준입니다. 하지만 SSD 때문에 제 친구는 아직도 간단한 웹 검색등으로 쓰고 있습니다 .

       

    넷북이라는 하드웨어 특성상 SSD의 기본성능에 80% 미만 밖에 못쓴다고 하지만 SSD의 막강한 성능은 아톰 프로세서로는 불가능한 작업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포토샵 같이 무거운 프로그램도 무리 없이 돌아갑니다.

       

    두 번째 SSD는 삼성 SSD S470 series 64G입니다. 현재는 제 원도 7 PC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 다음은 맥북 프로 13인치에 업그레이드 했고 다음에 구입한 맥북프로 레티나는 플래시라고 해서 기본적으로 SSD가 내장되었고 다음에 구입한 원도 8 PC의 경우도 구입 당시에 128 기가 용량의 SSD 기본 C 드라이브로 잡고 쓰고 있습니다.

       


    원도 7의 window 체험지수입니다.


       

       



       

    하드웨어에 대한 정확한 성능에 대한 리뷰가 아니고 흐름에 대한 리뷰이기 때문에 성능은 체감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초기에 SSD의 경우 성능을 최다한 발휘하려면 30% 정도의 용량을 남겨 놓아야 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30%내외의 여유공간을 두고 데이터를 조절 하여 썼지만 최근에는 나스나 애플의 타임캡슐 등 네트워크 스토리지 덕분에 OS와 자주 쓰는 프로그램 만 설치하고 여유 공간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

       

    3번째로 구입을 한 것이 삼성 SSD S830 series 128G입니다. 일단 장점은 SATA 3.0은 SATA 연결 방식의 3세대 속도 규격으로 초당 6Gb의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작년 말에 구입한 맥북 프로 13인치에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일단 현재는 아이들이 쓰고 제가 가끔 쓰는 맥북 프로 2011년 후반기 모델의 경우 SATA 3를 지원하기 때문에 6Gb/s 속도는 하드 드라이브가 따라 올 수는 없는 속도이기에 처음 장착하고 속도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당신의 PC를 위한 최고의 업그레이드


    느리기만 했던 PC가 삼성 SSD 840을 만난다는 것은 당신의 오래된 PC가 전혀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도 가장 쉽고 가장 경제적인 가격으로! 삼성 SSD 840은 부팅 및 응용 프로그램의 로딩을 더욱 안정된 빠른 속도로 만들어 주며, 놀라운 멀티태스킹 퍼포먼스를 향상시킴으로써 당신의 PC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해줍니다


    출처: <http://origin2.samsung.com/sec/consumer/it/ssd-ex-hdd/ssd/MZ-7TD250K/KR>

       

       

       



    삼성에서 주장하는 내용입니다.(써보면 100% 공감합니다)

       

    이제는 제가 쓰는 모든 제품의 메인 저장장치가 SSD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이패드는 기본이고 아이폰, 베가, 넷 북, PC, 맥이 모두 기본 OS공간에는 물리적인 하드는 없어 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SSD의 장점은 속도입니다. 막강한 속도를 내지만 아직도 가격 대비 성능은 조금 떨어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저장 공간 부족은 NAS로 해결을 해볼까 합니다.

       

       

    맥북 프로 레니타 데이터 링크 속도

    Intel 7 Series Chipset:

       

    공급업체:        Intel

    제품:        7 Series Chipset

    링크 속도:        6기가비트

    조정된 링크 속도:        6기가비트

    설명:        AHCI Version 1.30 Supported

       

    이 글의 초안은 2012년 초에 쓴 것입니다.

       

    이 글을 쓰고 거의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SSD의 시장 점유율은 그렇게 혁신적으로 올라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성능 부분에 대하여서는 다시 부연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맥북을 처음 구입 했을 때 조금은 실망을 하였습니다. 기존에 쓰던 PC에 비하여 성능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이었습니다.  본체만 100만원이 넘는 IBM PC의 성능을 맥북에 바라는 것은 무리가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SSD를 업그레이드 한 후에는 새로운 세상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맥북 프로 레티나를 쓰고 있습니다.

       

    SATA3를 지원 하는  맥북 2011년 이후 모델이라면 조금 비싸더라도 SATA 3를 지원하는 SSD를 구입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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