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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버스 전문기업 ‘mever’ - 세계 특허 메타버스 플랫폼 디바이스 부산 벡스코 런칭
    IT 이야기/IT 단신 2022. 8. 15. 10:08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입니다.

    국내 메타버스 플렛폼 업체인 메버에서 이번 부산 백스코 박람회에서 세계 첫 멀티버스 디바이스를 출시합니다. 메버(mever)는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로 메타버스 전용 디바이스를 부산 벡스코에서 세계 최초 공개합니다. 이번 8월18일(목)~20일(토)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K-Metaverse 엑스포에서 메버는, 메타버스 전용 기기를 대중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메타버스 또는 확장 가상 세계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와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를 합성한 신조어로 메버는,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실물경제 메타버스 모듈에 대해 세계 특허를 진행하고 있는 회사로서, 전용 디바이스까지 런칭하게 된 것입니다.

     

     

    메타버스 디바이스 시장은 향 후 몇 년 내, 1,000조 이상의 시장 규모로서, 최근 빅테크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메타(구,페이스북)는 오큘러스로 7년전부터 VR 기기 포문을 열고 있고, 애플 또한 MR 헤드셋 생산을 위해 최근 성능테스트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글은 9년전 실패했던 구글글래스를 시초로, 최근 약 300명의 개발자 팀을 재구성하여, AR기기인 아이리스를 2024년 출시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MS(마이크로소프트)는 6년전부터 홀로렌즈 출시를 통해 AR디바이스를 산업용으로 개발 생산 판매 중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빅테크 기업들이 AR VR XR MR의 기술을 활용한 웨어러블(wearable)기기를 출시하는 반면에, 메버(mever)는 논웨어러블(non wearable)기기로 전혀 다른 디바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버 디바이스가 빅테크 기업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이미 대중화 되어 몸에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스크린형 디바이스 입니다. 수 많은 연구원들과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자하지 않고도, 소수 인력으로 핵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그것을 모든 스크린형 디바이스에 장착하여 출시 한 것이다.

     

    빅테크 기업들이 수년간 투자하고도 현재까지 대중화 되지 않은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아닌, 이미 대중화 된 디바이스를 이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태블릿, 포스, 키오스크, TV 등 다양한 스크린형 디바이스에 메버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여 사업자,셀럽 등 컨텐츠를 만드는 유저가 빠르게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소비자 또한 모바일로 쉽게 접속하여 사업자, 셀럽의 다양한 컨텐츠를 체험, 거래, 이용이 가능합니다.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지 않고도 메타버스 상에 움직임을 일치화 시키는 모션 트래킹 기술, 메타버스 내 방송 기술, 메타버스 컨텐츠를 녹화 편집하여 송출하는 기술, 웹 연동 기술까지 메버만의 독보적 기술을 메버 디바이스 하나면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메버 디바이스는, 월 20~30만원대의 대중적 구독비로 메타버스 기기를 소유하고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으며, 3D비즈니스 공간 제공, 웹판매 권한, 서버비, 각종 실물경제 세무 법률지원까지 제공받을 수 습니다.

     

    소비자 모바일 버전이 정식 런칭되는 올 하반기에 메버 디바이스를 소유한 사업자,셀럽들은 무한한 소비자들을 만나서 수익창출도 가능하기 때문에 귀추가 조목고 있습니다.

     

    메버라는 다윗(스타트업)이 골리앗(빅테크 기업)들이 즐비한 메타버스 디바이스 시장에서 이번 벡스코에서 1,000대 런칭을 시작으로, 올해 국내 10만대 런칭이 끝나면, 내년 글로벌 100만대를 각 국가별 런칭까지 진행한 다고 합니다.

    후기

    메타버스는 메버다. 라는 인식을, 고객들에게 반보만 앞서 빠르게 락인(lock-in)하고, 시장을 선점 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또한 국내 외 훌륭한 기업들과 단순 경쟁보다는, 함께 협업하며 시장의 판을 키우고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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