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총 방문자 : , 금일 방문자 :
dawnmart@naver.com
  • 블로그를 전문으로 하는 블로거이야기
    마케팅/블로그 마케팅 2013. 2. 25. 07:24

    브랜드 블로그 진행을 위한 제안서를 만들다 문득 글을 쓰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따져보니 블로그 운영을 업으로 한지 10년이 지났습니다.

       

    전 제게 전업 블로거라는 말은 하지 않고, 대신 프로 블로거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업 블로거와 프로블로거 같은 말이 아니냐고 하실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다르다고 봅니다. 


    자신이 선택한 일이 블로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하나의 블로그에 얽매여 있지 않습니다.

       

    그 동안의 많은 블로그를 운영을 해드리고 있지는 하지만 제 경우도 도움을 주는 에디터 들이 있기 때문에 글을 쓰는 것과 관리를 분리를 하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블로그, 브랜드 블로그 운영, 블로그, 블로그 아쉬운점, 블로그 운영, 블로그 운영방안, 블로그 운영잘하는법, 블로그 초대장, 티스토리 블로그

       

    마케팅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것은 2002년의 네이버 블로그였습니다. "아리오조라는 쇼핑몰"과 "성남의 니즈몰"이라는 쇼핑몰의 블로그 였습니다. 제 첫번째 브랜드 블로그 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당시는 제가 쇼핑몰의 전산 실장을 할 때 였고 니즈몰의 상인들과 "온라인 쇼핑몰과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위해 쇼핑몰+블로그"를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을 해드리기 위한 파일럿 블로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당시의 상황이나 온라인 쇼핑몰의 목적이 분양사가 분양을 위해 진행하던 것이 였기 때문에 사실 상 유명무실 하게 운영될 블로그와 쇼핑몰이었지만 매우 열정을 가지고 운영을 했었고 나름 대로 "개인 미디어인 블로그의 마케팅 도입"기 였습니다.


    다음는 제가 니즈몰에서 분양 직원 들에게 염즘을 느끼고 나와서, 중간 중간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운영해주는 별 볼일 없는 프리랜서로 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운영해 드린 블로그 역시 별볼일이 없었던 시기 입니다.

       

    그 다음이 "보험모아"라는 보험 비교 사이트의 블로그로, 보험 비교 사이트 구축+ 블로그 운영을 해드린 곳입니다.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티스토리에서 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는 초대장을 받아야 운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보다 전문적인 블로그 들이 생기기 시작 할 때 였습니다. 

       

    보험모아는 원래는 보험 비교 사이트만 기획을 하고 있었지만 마케팅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해드렸기 때문에 홈페이지 개발 후에 남은 계약 기간 동안 서비스(?)로 해드린 것입니다.


    브랜드 블로그, 브랜드 블로그 운영, 블로그, 블로그 아쉬운점, 블로그 운영, 블로그 운영방안, 블로그 운영잘하는법, 블로그 초대장, 티스토리 블로그현재 대부분의 브랜드 블로그를 티스토리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006년으로 이때가 아마 마케팅 블로거로 본격적으로 들어 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주업이었던 홈페이지 개발 보다는 서브로 해드린 블로그 운영이 더 많은 도움이 되었던 곳입니다.

       

    이때의 보험 블로그에 고객의 database(고객명+전화번호)를 받을 수 있는 임력폼을 달았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메인으로 쓰기 시작한 때입니다. 홈페이지 구축과 블로그 운영이 함께 되었기 때문에 홈페이지의 프로그램들을 아이프레임을 이용하여 블로그에 달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이런 본문에는 보험의 정보를 제공하고 스킨에 입력폼 형태의 블로그가 없었기 때문에 상당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당시에는 대부분의 보험관련 키워드에 도배를 할 정도로 잘나가는 보험 블로그가 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직 블로거 보다는 개발자나 마케터라는 수식어가 더 어울리는 상황이었습니다. 

       

    보험 모아의 개발을 마친 다음에는 운이 좋게 탈모닥터 네트워크(병원 프랜차이즈)에서 병원 홈페이지 구축과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였습니다. 이때 부터 일반적인 마케팅 회사와는 다른 마케팅을 하는 블로그 들을 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때 부터는 거의 전문적인 마케팅 블로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병원의 특성상 대부분의 네트워크에 가입한 병원들의 마케팅 컨설팅을 해드리게 되고 "병원 이름"의 블로그들을 만들어서 마케팅에 이용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뒤 다른 네트워크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본격적으로 블로그 마케터가 된 것 같습니다.

       

    현재 운영을 해드리는 블로그 중 병원이 가장 많이 있는 이유도 이때의 경험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병원의 내용을 전문적으로 포스팅하는 것은 일반 블로그와는 난이도가 조금 더 높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마케팅을 시작하는 블로거들에 하고 싶은 말

       

    개인적으로 블로그 운영의 노하우에 대한 글을 많이 쓰고 있는 이유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좋은 마케팅이 블로그 마케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클릭광고 비용을 50% 정도 절감 시킨 병원도 있었습니다.

       

    마케팅을 위한 블로그 운영 법 들을 자주 쓰는 이유는 매우 효율이 좋은 블로그 마케팅을 효과를 반감 시키는 요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블로그 마케팅의 궁극적인 목적이 네이버 블로그 검색의 상위 노출입니다.


    브랜드 블로그, 브랜드 블로그 운영, 블로그, 블로그 아쉬운점, 블로그 운영, 블로그 운영방안, 블로그 운영잘하는법, 블로그 초대장, 티스토리 블로그티스토리 블로그 이지만 많은 키워드들이 네이버에서 유입을 하고 있습니다. 주 내용을 진료에 관련된 내용이며, 한의사 분들의 검수에 의하여 포스팅 되고 있습니다


       

    블로거가 아닌 마케팅 회사에서 거의 대부분의 마케팅 블로그를 운영을 하다 보니 고객에게 마케팅 효과를 어필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수단 중하나인 검색상단 노출을 마케팅의 목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마케팅의 효과는 없어지게 됩니다.

       

    코리아에 가보시면 블로그 포스팅 당 2,000원 대의 말도 안 되는 금액으로 블로거을 모집합니다. 결국 2000원 짜기 글은 2000원 정도의 마케팅 효과 밖에 없다는 것을 클라이언트들도 알아야 하는데 아직도 많이 모르고 계십니다.

       

    글을 쓰는 블로거 들은 저가의 저급한 글을 양산하여 블로그 마케팅의 효과를 낮추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되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브랜드 블로그 개념의 블로그를 운영하여 마케팅 효과를 보는 블로거도 있습니다.

       

    블로그의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글입니다. 좋은 글을 쓰다 보면 네이버나 여타의 포탈의 상위 노출은 기본적으로 되게 됩니다. 기본을 잃어버리고 편법으로 가는 것이 최근에는 너무나 아쉽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