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계의 ‘원도 8.1 태블릿 Lenovo Miix 2 11(레노버 믹스 2 11)’ [1]

IT 이야기/Windows

레노버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계의 ‘원도 8.1 태블릿 Lenovo Miix 2 11(레노버 믹스 2 11)’ [1] - 레노버 믹스2의 첫 느낌

*천추 2014. 7. 11. 12:50

이번 태블릿 후기는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계에서 있는 윈도 8.1 태블릿인 Lenovo Miix 2 11입니다. 이름에서 나오듯이 11인치 급(10.1인치) 태블릿 윈도 8.1입니다. 4월삼성의 아티브 북9 플러스부터 다양한 태블릿과 윈도 8.1 기기에 대한 테스트와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Lenovo Miix 2 11(레노버 믹스 2 11) 리뷰 역시 3~4번 정도의 리뷰를 쓰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Lenovo Miix 2(레노버 믹스 2 11) Prologue

오늘은 윈도8.1 노트북과 윈도8.1 태블릿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노트북 "Lenovo Miix 2(레노버 믹스 2)" 입니다.

첫 느낌은 역시 노트북이었습니다. 첫번째 윈도 태블릿인 서피스 프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태블릿이었습니다. 11인치 급의 디스플레이가 적용이 되어서 9인치 급의 서피스 프로 보다는 조금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해상도가 Full HD 1920*1080을 지원합니다.

윈도 8.1 태블릿의 강점을 제 업무 상황에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리면 '아이패드 에어를 게임기로 만들어 버리고 메인 작업 컴퓨터를 원도 7을 거의 쓰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메인 사용: 맥 북 프로 레티나 15인치 + 윈도 8.1 PC+ 윈도 7PC 메인으로 사용하고 모니터링 아이패드 에어로 사용을 하다가 현재는 맥북 프로 레티나 15 + 서피스 프로를 메인으로 서브로 윈도 8.1 PC와 아이패드 에어를 쓰면서 윈도 7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면서 익스플로러 8에서 블로그의 디자인 확인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Lenovo Miix 2(레노버 믹스 2)의 느낌

태블릿의 느낌 보다는 노트북의 느낌이 강합니다. 일체형은 아니지만 키보드와 본체가 기본적으로 하나의 덩어리로 되어있습니다.

일단 Lenovo Miix 2(레노버 믹스 2)를 하면서 제일 먼저 한일은 화면의 밝기 조정이었습니다. 기본 설정이 너무 어둡게 되어 있기 때문에 밝은 화면을 선호하는 저는 일단 '화면 발기 자동 조정 옵션'을 껐습니다.

이때 계정 >> 로그인 옵션 >> 암호정책을 선택하시어서 절전 모드에서 해제 할 때 암호입력이 필요 없게 설정해 두시면 로그인 암호 켤 때만 한번 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한 일은 제 업무에 가장 중요한 세팅이 원노트를 설치하기 위하여 http://office.live.com 에 접속해서 오피스를 다운 받았습니다. 원도 8.1부터 개인 개정으로 공유해서 쓰고 있기 때문에 북 마크나 로그인 등이 매우 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맥북 앱인 1keybooard와 매우 잘 연동이 됩니다. 별도의 키보드를 연결할 필요 없이 맥 북에 쓰는 키보드를 공유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맥용 1keybooard 앱은 맥을 블루투스 키보드 및 마우스를 만드는 앱인데, 가끔 마우스 부분의 연결이 조금 떨어졌었는데 1keybooard로 연결에 무리가 없다는 것은 저의 멀티 컴퓨팅과 상성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1keybooard로 연결 덕분에 Lenovo Miix 2(레노버 믹스 2)의 테스트는 편하게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enovo Miix 2(레노버 믹스 2)는 윈도태블릿으로는 예외적으로 usb 단자가 3곳이나 되기 때문 확장 성이 매우 좋습니다.

막상 사용을 위하여 세팅을 하고 보니 5월에 테스트 하던 삼성의 노트북 아티브 북 프로와 같은 세팅이 되어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