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어플 추천 클라우드 기반의 에버노트(EverNote)앱 소개 및 사용법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오늘 아이패드 프로 어플로 추천하는 에버노트(Evernote)는 2008년 출시된 후 2010년 부터 쓰고 있는 노트 앱이고, 업데이트나 동기화의 문제로 원노트와 상황에 맞추어 번갈아서 쓰고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에서 언급을 했듯이 메인 디바이스가 여러대 있고 아이패드 프로가 역시 메인으로 쓰는 디바이스이기 때문에 클라우드로 공유가 가능한 에버노트를 쓰고 있습니다.
에버노트 앱은 가입이 필요한 앱으로 앱내 결제 기능으로 사용량에 따라 유료결제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앱을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웹페이지에서 에버노트 가입이 필요한 서비스를 앱으로 구현한 것입니다. https://evernote.com 링크를 클릭하시면 가입 창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구글 계정이 있으시다면, 구글 계정과 연동해서 가입도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필자는 이메일 주소가 아니고 일반 아이디를 계정으로 쓰고 있습니다. 2008년도에 나오면서 바로 쓰기 시작했는데, 그 당시에는 메일 주소가 아니고 그냥 아이디로 가입을 했기 때문입니다.
에버노트의 장점은 위에 말씀 드린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접근성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에 저장이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디바이스에서 쓸 수 있습니다. 또한 노트 단위의 동기화 속도는 애플의 메모앱이 제일 빠르지만 기능적으로는 중간 정도로 일반적인 노트 공유 등으로 사용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최근에는 유료로 결제를 하면서 쓰고 있는데, 파일당 0MB 미만으로 쓴다고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메모로 이미지를 많이 쓰지 않는 메모로 쓰면 무료로도 충분합니다. 월 60MB 정도의 이미지를 올릴 수 있습니다.
유료로 사용하는 경우 에버노트는 클라우드 기반의 노트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를 이용하여 협업으로 공동 작업은 물론 쓰던 글은 이어서 작업이 가능하며, 다른 장비에서도 바로 연결된 작업도 가능합니다.
아이패드 프로에서 에버노트 사용법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노트입니다. 기기에 구애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편집 기능이 편리하기 때문에 복잡한 메모는 에버노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같은 아이디로는 다양한 디바이스(무료의 경우 2대)에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에서 작업하다 컴퓨터에서 작업할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작업자를 초대해서 협업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공유 작업의 경우 제가 마케팅 부장으로 있는데, 업무를 학교에서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용 이미지나 카드뉴스는 에버노트 협업을 통하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서강 전문학교의 경우 디자이너가 작업한 카드 뉴스 원고를 학교에 상주하는 직원들과 공유해서 디자인 수정 관련 내용들을 정리하는 등의 협업도 가능합니다.
할일 관리 기능의 활용
일간 또는 주간 할 일 모음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기능으로 업무 관리를 하기에는 탁월한 기능입니다. 개인적으로 Thins 앱을 이용하는데, 에버노트의 '작업' 기능으로 할일 관리 앱과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별도로 지원을 하지 않아서 업무일지 처럼 만들어 썼었는데, 이제는 기본 기능에 들어와 있습니다.
후기
특히 아이패드 프로 12.9의 큰화면에서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기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에서 추천하는 앱으로 소개를 드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의 클라우드 노트앱인 에버노트, 한 번 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