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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매직 트랙패드(Magic Trackpad) 구매하다.IT 이야기/기타기기 2014. 12. 17. 08:04
두 번째로 구매한 매직 트랙패드입니다. 얼마 전에 핵킨을 만든 친구가 매직 트랙패드를 써보고 싶다고 해서 주었는데, 책상을 외부 모니터를 이용한 듀얼모니터 세팅으로 세팅 하면서 다시 매직 트랙패드가 필요 해져서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제 두 번째 매직 트랙패드입니다.
매직 트랙패드는 제가 맥을 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2011년에 애플의 키보드와 매직 트랙패드를 먼저 구매하고 다음에 맥북프로 13인치를 샀습니다.
원래 아이패드 2를 위한 키보드 구매해서 쓰다 보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음으로 매직 트랙패드를 사서 윈도 PC에 연결해서 써보려고 구매를 했습니다.
2011년 11월경에 썼던 내용입니다.
애플의 매직 트랙패드(Magic Trackpad)를 PC에서 써보자.
서브 급의 노트북을 구입을 준비하고 있는 데. 최근에는 크롬 북과 맥북 에어 두 가지로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크롬 북은 아직 정식 발매가 CJ몰에서 밖에 안되고 있고 아직은 크롬 OS로 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어 보이기 때문에 시기를 보고 있는 중이었는데 아무래도 맥북 에어가 눈에 아른거려서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맥북의 최고의 장점은 많은 분들이 매직 트랙 패드라고 하군요. 노트북에 달려 있는 터치패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주변기기 들은 정말 디자인이 너무 매력 적이라는 것에 이견을 다실 분은 없을 것입니다. 그 중에 최근에 판매하기 시작한 매직 터치 패드의 경우 매우 편리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마우스 때문에 항상 팔목 통증에 시달리다 보면 다른 입력 도구를 찾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트랙 볼 마우스를 선호하는 편이었습니다.
트랙 볼 마우스까지 들먹이면 좋다고 했던 첫 번째 매직 트랙패드의 포스팅의 일부였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많이 쓰지는 않지만 없으면 불편한 것이 매직 트랙패드입니다. 2011년의 제품과 외형적으로 바뀐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월계 이마트의 애플샵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집 앞에 가까운 애플 샵이 있다는 것은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가용 이마트 포인트가 11,000원 가까이 있습니다. 여름에 애들하고 포인트로 간식을 사먹었었는데, 그새 11,000원이 넘는 포인트가 생겼습니다.
역시 깔끔한 디자인은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습니다. 윈도 PC에서 마우스의 움직임이나 매직 트랙패드의 사용 감이 있다고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책상에 한번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매직 넘 패드가 없으니, 개인 적으로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키보드와 연결하게 하는 Twelve South의 매직완드라는 아이템으로 키보드와 일체형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양손으로 오른쪽에는 마우스와 왼쪽에는 매직트랙패드를 놓고 쓰기 때문에 키보드 왼쪽에 붙여 놓았습니다.
실제 사용하는 설정입니다. 오른쪽에는 마우스를 왼쪽에는 매직 트랙패드를 놓고 양쪽으로 편안하게 쓰고 있습니다. 맥북 프로 레티나를 스텐드에 놓고 트랙패드와 마우스를 같이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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