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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추의 IT 칼럼 [3] 한국에서 프로 블로거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함일사_폐기물 2017. 7. 25. 15:00
    한국에서 블로거로 산다는 것에 대하여 한번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국내에서 블로거로 사는 것은 불안한 마음을 않고 사는 것이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


     원래는 칼럼은  IT 디바이스에 대한 이야기나 방향으로 써나가려고 했는데, 아직은 더 익숙한 블로그의 이야기가 칼럼의 중심이 되는 것 같지만 조금씩 원래의 방향으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




    지난 화요일과 목요일의 포스팅 한 글이 검색에서 누락이 되었다! 일단 한 건은 퍼간 곳에서 중복 문서로 날려 보낸 것 같은데 특정 아이피에서 들어온 것은 보니 일단 테스트를 하다가 그런 것 같은데, 블로그가 이상할 때는 이웃관리에 신경을 써서 해결을 해야겠다.


    몇 번 이야기하지만 블로그 플랫폼을 가지고 수입을 얻는 사람 중에 나처럼 많은 경험을 한 블로거는 드물 것 같다. 얼마 전 잘나가던 네이버 포스트의 저품질이 되었다. 물론 포스트는 블로그와는 조금 다르게 운영을 했기 때문에 개인적인 운영의 잘못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대가도 받은 것이기 때문에 후회는 없지만,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다.

     




    한국에서 프로 블로거로 산다는 것 


    나는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그에 대한 대가를 상품이나 제품의 리뷰 글을 의뢰한 사람들에게 받는다. 즉 글을 읽은 사람들에게 받는 것이 아니므로 중심을 잡는 것이 항상 어렵다. 이유는 클라이언트와 구독자가 달라서이다. 그래도 직접적인 광고와는 다르기 때문에 객관성을 띈다고 생각을 하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전형적인 광고일 수 있다. 





    며칠 전 다른 내용이 없고 “공고그만”이라는 댓글이 달린 적이 있다. 거기에 나는 장황하게 변명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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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라는 것은 인정하고 "공정위 문구"를 소비자의 판단 기준을 위해서 써 놓았습니다. 

    근데 "그만"의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로그에 콘텐츠를 올리면서 수입 일부를 얻는 사람입니다..


    보통 10만 원 짜리 리뷰나 홍보성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는 평균 400건 이상의 무료 포스팅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품질에 대한 위험성도 감안을 하고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광고가 아니고 야간의 상품정보와 구매에 대한 정보도 올려 놓은 것 같습니다.


    단순히 "광고네" 정도의 댓글은 대가를 받는 포스팅의 한 업보정도로 받아드릴 수 있지만, '그만'이란 말은 수긍을 하기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글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글의 대가를 홍보성 포스팅과 리뷰 등으로 받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홍보성 포스팅을 받기위한 노력이나 정보를 위한 글 자체를 폄하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정위 문구없이 단순한 상위노출을 위해서 작성된 포스팅을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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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문구고 뭐던 간에 네이버 검색해서 '뉴맥북' 이라고 치면 나오는 첫번째 블로그가 **** 광고네요. 전 실제 사용자의 리뷰 및 사용기를 보고 싶었을 뿐인데요. 역시 검색은 네이버가 아니라 구글에서 해야겠네요. 블로그 주인장님은 블로그로 열심히 광고하세요. '그만' 이라는 말은 그냥 제 의견이니 마음에 안들면 댓글 삭제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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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중점을 두시지 마시고 맥북에 대한 부분도 있지요!! 개인적으로 뉴맥북을 2대 사서 사용한 유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웃의 댓글을 일방적으로 삭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의견을 말씀 하시는 것은 그다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제목에도 차이나탄구매방법이라고 소개를 해드린 만큼 낚시성 글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히 이 글의 주제는 차이나탄 구매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이고 차이나탄에 맥북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였는지 모르겠네요!! 의견이 마음에 안들면 댓글을 삭제하라는 것도 개인적으로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7000건 정도의 포스팅에서 달린 대글 중에서 악풀은 거의 없었네요!! 덕분에 악풀도 구독자의 의견으로 지우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에 댓글로 저는 악플은 지우는 사람으로 비추어질 수 있습니다. 이제 까지 블로그에 정보를 읽으면서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보신 경험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직업이 블로그인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으셨는지요!!


    개인적으로는 정보의 대가의 일부를 상업적인 리뷰 포스팅이나 소개 포스팅으로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포스팅 숫자도 없고 그 중 하나는 광고를 스크랩 해온 사람에게서 "열심히 광고하세요"라는 충고를 들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본인은 하나라고 할지 모르지만 2건 중 1건이 광고 포스터면 제 입장에서는 제 블로그 보다 더 광고성 블로그라고 보고싶습니다.


    비난을 받는 다면 "차아나탄으로 구매를 했는데, 바싸게 샀다거나, 맥북의 품질이 말한 것 보다 떨어진다" 라고 하면 달게 감수를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들과 함께 생활협동조합을 만들어가는 사람의 입장에서 건전한 홍보와 리뷰가 없다면, 거짓정보에서 속을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인정을 받는 리뷰어 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이 댓글에 "광고그만"이라는 단순하게 무뢰하다 정도로 끝나면 안된다고 보기에 답글을 길게 달고 있습니다.



    댓글의 인용은 댓글 단 사람의 수락이 없이는 본문에 인용을 하지 않지만, 지워도 된다는 말을 남겼기 때문에 댓글에 대한 권한을 포기 한 것으로 생각을 하고 인용을 했다. 


    광고그만이라고 댓글을 단 사람은 사용자의 리뷰를 실사용 리뷰를 보고 싶다는 의사는 존중한다. 하지만, 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는 것도 일단은 대가를 주지 않고 정보를 얻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구글에서 검색을 한다고 한다.  네이버에서 조차 첫페이지 첫 글을 보고 제목도 보지 않고 광고네 하는 댓글을 남길 정도라면, 구글에서도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이유는 검색을 하면서 제목도 제대로 읽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는 댓글에 ****으로 표현한 차이나탄을 나의 스폰서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글의 내용에 대한 컨펌도 없고 판매를 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하단에 판매 링크를 걸어주는 정도로 10만원의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 어찌보면 클라이언트에 대한 의무는 거의 없이 대가를 받는 것 같아서 조금은 미안 했던 포스팅이다. 


    나는 블로그 포스팅을 파는 프로블로거다

    결국 나는 글을 파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우연찬게 프로블로거에 대한 이야기와 유사한 상황의 이야기가 모 팟캐스트에서 “賣文”이라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었고 賣文 하는 사람의 중요한 자세에 대한 것이다. 



    블로거는 기자가 아니다. 덕분에 김영난 법에 제한을 받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다. 비슷한 일을 하는데, 김영난법에 제한을 받지 않는 것은 “월급”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글에는 대가가 있을 지는 모르지만, 안정적인 수입이 없다는 더 큰 단점이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블로거의 세상이 왔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전혀그러하지 못하다. 



    만약 내가 블로거의 글을 팔지 않는다면, 실업자가 될까? 아니다. 나는 네이버 블로그로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을 충분히 알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블로그 스피어의 그늘을 알고 있고, 그 그늘을 활용한 마케팅이나 영업이 가능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렇게 커질주는 모르고 2개월 정도 상위노출을 전문적으로 한적이 있다. 그 해에 수입의 절반을 그 두달에 벌었다. 두달이라고 말을 하지만, 실제 바쁘게 한 것은 2주 정도다. 


    문득 정신이 들었을 때는 “나도 블로거였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 두고 친구인 모이모이와 회사를 만들고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으로 상위노출을 끝을 내버렸다. 

    항상 내가 블로그을 운영하면서 업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블로그 생활협동조합(가칭)를 만들면서 함께하는 블로거들을 모으고 있다.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그 들이 마케팅을 위한 정보성 포스팅으로 좋은 글에 대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회사와 같은 조직이다.  현재는 매주 8~10명 정도가 정기적으로 모이고 있고, 조금씩 그 규모를 키워고 있다. 




    상위노출로 영혼이 없는 글을 쓰는 것이 아니고, 정보를 쓰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 리뷰나 마케팅 정보성 포스팅을 위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로 "나는 글을 팔고 있다” 그래서 그냥 넘어가도 되는 “광고그만”이라는 댓글에 과민하게 반응을 했던 것 같다. 

    후기 

    네이버라는 플렛폼에 종속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하려고 했는데, 그 이야기는 별도로 한번 해보겠다. 구글 검색에 노출이 잘 되는 티스토리의 운영 네이버 블록그 운영을 함께 하면서 약간의 성과를 올린 블로거의 입장으로 한번 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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